처음에는 많이 바르면 좀더 효과가 있을 줄 알고 많이 듬뿍 발랐어요

우어어~ 너무 뜨겁더라구요. 살이 많이 찐 편은 아닌데 셀룰라이트가 허벅지에 집중 돼 있어서

그게 컴플렉스였거든요. 셀룰라이트 제거에는 ppc크림이 좋다고 해서 사실 리뷰가 좋은 ppc크림은 거의

다 써본 것 같아요. 다른 제품들은 거의 비슷비슷했어요.

어떤것은 바른 후에 랩을 씌워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랩을 씌워서 인지 발진같은게 생기고 영~ 피부에는

좋지 않은 것 같아서 랩을 안 씌우는 종류를 찾다가 사용해 봤는데 흡수도 잘 되고 끈적임이 없어서 좋더군요.

처음에 너무 많이 처발~처발~ 해서 뜨거움을 견딜수 없었는데 물이나 바디로션과 희석해서 발라도 효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셔서 그렇게 발랐더니 견딜만합니다.

오히려 그렇게 희석해 바르니 조금씩 바르니까 양도 많은것 같고. ㅎㅎ

바른 후에 허벅지에 좋다는 운동 30여분 하고 나니 뜨거움은 사라지고요~ 땀이 엄청 나더라구요~

일주일째하고 있는데 셀룰라이트가 드라마틱하게 확 제거 됐다기보다는 정돈되어 간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 들었습니다.

반신반의했는데 사길 잘한것 같습니다.

한달 사용해보고 눈에 띄는 변화가 생기면 사진 첨부해 올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