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비만인구가 늘어나면서 다이어트 식품들의 종류가 엄청 많아지고 있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 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좀 더 많은 효과를 보고 싶은 게

모든 다이어터 들의 마음일 텐데요.

오늘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평생 숙제 다이어트!  운동과 식이요법 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어떤 성분들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볼까요~~?

첫 번째 성분은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을 법 한 가르시니아입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 속에는 칼슘과, 인, 철 티아민, 리보플래빈, 나이아신이 풍부하고, HCA가 들어 있으며,
이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미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는 과일의 껍질을 일부 첨가해서

체중조절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기능을 하는 HCA의 함량이 다른 과실에 비해 높아 우리나라에도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인체시험으로 복부 피하지방 감소, 내장지방 감소, 체지방량 감소 확인하였으며,

체내 지질대사를 방해하고 글리코겐의 합성으로 전화시켜 에너지를 내게 합니다.

따라서 지방축적이 감소하여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성분으로는 CLA(공액리놀레산)입니다.

소나 양 반추동물의 소화과정에서 만들어지지만, 소량이라 홍화씨 기름 등 식물성 유지에 함유된

 
리놀레산을 화학적으로 변형 합성시켜 공액리놀레산으로 얻습니다.

공액리놀레산은 생활 습관병의 주범으로 꼽히는 트랜스지방의 일종이기는 하나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트랜스 지방과는 달리 비만과 상관없는 유익한 지방입니다.

연구결과에서 CLA를 하루 3.2g씩 6개월 이상 복용했을 때 일주일에 평균 체지방은 90g 감량,

근육량은 1%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고픔을 느끼는 것은 억제, 포만감을 느끼도록 도움을 주며 또한 과체중인 성인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성분으로는 콜레우스 포스콜리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생소하실 텐데요.

인도에서 자생하는 열대성 식물로서 아유베르다에서 사용되던 허브이며,

오늘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콜레우스 포스콜리 라는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각광받고 있는 성분입니다.

콜레우스 포스콜리 추출물의 보충은 시험관 시험에서 지방분해 및 지방산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인체 시험 중에서 체중, 체지방 감소와 함께 제지방량(LBM)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

콜레우스 포스콜리 자체가 촉매 역할을 해 활성화되어 호르몬에 민감한 지방분해효소를 증가시키며,

지방분해효소는 지방의 대사를 활발히 도와주며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 시켜 기초대사량을 증가해주고

자연적인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여 지방을 연소시킵니다.

이는 근육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도 할 수 있으며 요요현상에도 자유로울 수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안전하고 우수한 식약처 인정 개발 인정형 원료입니다.

네 번째 성분으로는 키토산이 있습니다.

키토산은 새우, 게, 가재, 오징어 뼈 등의 갑각류에 함유되어 있는 키틴을 탈아세틸화 해서 만들어진 물질입니다.

체내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은 증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켜주고 체내에 과잉된 유해 콜레스테롤을 겔 형태로 코팅하여 흡착, 배설하는 역할

즉 코팅된 지방, 콜레스테롤은 흡수되지 않고 소화관 내에 존재하여 변을 통해 배출시킵니다.

또한 체내에 흡수된 알코올을 배출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중금속이나 해로운 환경 호르몬 배출시켜

수용성 키토산의 경우 체내의 안 좋은 금속 성분에만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합니다.

그 외에도 당분이 체내로 들어오는 정도를 조정해주고 인슐린이 과다 생성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는 일본의 연구 논문으로도 발표되었고, 수많은 임상실험으로도 입증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키토산은 무조건 3,000mg 이상을 섭취했을 때 체지방 감소 효과를 보장합니다.

(키토산 1g으로 지방 60~80g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다섯 번째 성분에는 식이 섬유가 있습니다.

크게 불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뉘는데 이 둘을 고루 섞어 먹어야 칼로리 차단은 물론 변비 해소 효과도 극대화됩니다.

혹시 식이 섬유를 단순한 변비 예방만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물론 식이 섬유는 변의 수분 함량을 높이고, 변의 부피를 늘려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대장에서 변이 빠르게 배출될 수 있도록 하여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지 이 이유만으로 <제7의 영양소>라는 이름을 얻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꼭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것이 비타민과 미네랄과 식이 섬유라는 사실은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이 3대 영양소를 태워주는 연료와 같은 역할을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 섬유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이 섬유는 장에 흡수되면 장 벽에 마치 차단막처럼 달라붙어 영양분(특히 탄수화물)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체지방으로 전환되는 비율을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아예 흡수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아주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또한 천연 식욕억제제로 도움을 줌으로써 다량의 물을 흡수하여 부피를 늘리고 포만감을 갖도록 합니다.

위에서 소화되어 소장으로 배출되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오랫동안 위장에 남아 혈당이 서서히 상승하게 하여 인슐린이 한꺼번에 분비되는 것을 방지하게 됩니다.

항상  인슐린이 낮은 상태가 되어야지만 지방 분해 효소가 활성화가 되며, 인슐린 분비가 과잉되면 지방 분해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체중이나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싶다면 가장 먼저 수분과 식이 섬유가 많고 칼로리가 매우 낮은 채소를 섭취한 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식품 중에서 채소·과일·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질은 채소의 질긴 부분 (셀룰로스),

무의 갈색 색소(리그닌), 과일 속의 펙틴, 미역·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알긴산), 특히 버섯류에 많습니다.

육류나 생선류·우유제품에는 거의 없으며, 사람의 소화효소로는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고분자 탄수화물입니다.


이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 5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식조절과 운동을하면서 좋은성분들도 잘 활용한다면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은 그리 어렵지 않겠죠?^^